[M/V] Paramore - Decode (Twilight OST)
Paramore의 2005년 데뷔앨범 을 접했을 때는 명랑소녀 Avril Lavigne에 푹 빠져있던 때였다. 물론 Paramore의 음악적 매력도 충분했지만 이들이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더 끌렸다. 나 혼자만 알고 있는 비밀(?)에 대한 자부심이라고나 할까? 그나마 알려진 'Pressure', 'Emergency'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론 'Let This Go'가 좋았던 것 같다.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Punk의 느낌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이 Paramore의 매력!! 2007년에 2집 이 발매되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게 되어 Paramore는 더이상 나만의 밴드가 아니었다.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조용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10대들의 우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. (아래 표 Teen..
2009.07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