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 DOHA - 4th day
2006년 12월 3일 도하에 발을 딛은 4일째 되는 날이다. 처음에는 모든게 신기하고 새로웠지만, 이젠 그저 반복되는 생활패턴일 뿐. 안보면 멀어진다지만, 너무 자주 봐도 재미없는 것이 현실.. -_- (게으른 업데이트에 대한 변명은 이쯤 하면 됐겠지.. 후후..) 일단 어제 빼먹고 안 올린 이 놈부터.. 기념으로 보관하려고 고이고이 가지고 다니다가, 집에 들어오기 직전 집앞에 고여있는 흙탕물에 담궈버렸다 ^^ 후- 그래. 지난 날은 잊자. 일단 배가 고프니 점심부터.. 오늘의 메뉴는 터키식으로 결정!! 그리하여 찾아간 이 곳.. 이름부터 너무나도 솔직한 Turkey Central Restaurant ;; 터키 중앙 음식점?.. 터키 음식점 본점?.. -_-;; (죄송합니다..) 주문하고 무려 30분이..
2006.12.06